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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19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소개] 학생기자단 1기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1

 

학부생의 시선에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해결해주는 기사

대한조선학회를 학부생들에게 알려주는 알리미’ 역할

 


 
 

1. 학생기자단 목표



학생기자단의 첫 번째 목표는“전문 인터뷰어의 시선이 아닌 학부생의 시선으로 같은 조선학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해결해주는 기사”입니다. 국내 대학교, 조선해양업계, 기자재업체, 해운업체, 연구소 등 조선해양관련 기관을 탐방하고 인터뷰를 진행하여 학생기자단의 시선에서 바라본 현장 이야기를 담을 것이며 좀 더 새롭고 다른 시각을 가진 알찬 내용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두 번째 목표는 학생 기자단 활동을 하며 대학조선학회를 학부생들에게 알려주는 알리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젊은 시각이 들어간 기사를 웹진에 게시함으로써 차세대 조선해양인들이 대한조선학회에 접근성을 높이고 학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학생기자단 소개

 


1
조 소개


 


<이재환>                             <엄선준>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1기에 선발된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이재환부경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엄선준입니다저희는 2개의 목표를 가지고 일 년 동안 활동할 예정입니다첫 번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선박 제조 후 애프터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소개하려고 합니다. 2020년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에 대비하기 위해 해운 업계들은 배를 수리하고 배출량 기준을 맞춰야하기 때문에 이러한 애프터서비스 회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므로 저희는 조선학도들에게 이러한 부분을 쉽게 이야기해주는 기사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두 번째 목표는 현직자분들에게 학술면과 활동면 2가지로 나누어서 학부생들이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학교생활을 해야 될 지를 기사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조 소개


 


 <반경선>                  <정다슬>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1기에 선발된 전남대학교 조선해양공학전공 반경선목포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정다슬입니다저희의 첫 번째 주제는 영암 삼호에 위치한 조선소에 방문하여 그곳에 종사하고 계시는 선배님과 조선소의 각 부서 활동회사생활의 팁기업문화 등에 대하여 대화하고 관찰하여 화목한 작업환경이라는 주제로 취재 할 것입니다또한 많은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곳인 만큼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기사로 실을 예정입니다
두 번째 주제는 조선해양의 역사를 알아볼 것입니다여수에는 조선시대 충무공이순신 장군께서 진두지휘 하셨던 거북선이 제작되어지고 수리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선소 유적이 존재합니다이곳을 탐방하며 역사 속의 조선소는 어떤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상들이 어떻게 운용해왔는지 알아 볼 것입니다.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를 꿈꾸다라는 말과 같이 선조들의 현명함과 지혜로움을 배워 조선해양산업의 재도약과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는 조선해양학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3조 소개
 


 <김종언>                       <김종태>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1기에 선발된 부경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김종언경상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김종태입니다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습니다이러한 변화는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 여겨지며 다른 말로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고 불립니다현재 주목되는 기술은 자율운항 선박과 ‘zero emission’이며 다양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조선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라면 이 두 가지 핵심어에는 익숙하겠지만몇몇은 기술 자체에 대한 접근은 고차원적이며 심지어는 조선공학 울타리 밖에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따라서 저희 팀은 해양 관련 연구소와 스타트 업(start-up)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친근하면서도 낯선 조선업과 4차 산업혁명의 관계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조 소개
 


 <정종현>                       <황지현>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1기에 선발된 충남대학교 선박해양공학과 정종현동의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황지현입니다()조선’ 최근 몇 년간 조선업 불황과 수주 절벽으로 인한 취업시장의 어려움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입니다최근 조선업은 아직 힘겨운 상황이지만 경기 회복에 따라 조선업체들이 신규 직원을 모집하는 등 조금씩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저희는 이번 기자단 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 조선 기술의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이를 토대로 실제 기업에서 판단하는 현재 상황과 또한 앞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1위의 조선산업을 굳건히 유지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기사화하여저희와 함께 조선공학을 공부하는 학생들더 나아가 조선공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5
조 소개

 


<박기영>                      <구자준>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1기에 선발된 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부 박기영구자준입니다저희는 한국 조선업의 발상지울산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입니다울산이라는 지역의 색을 몸소 느끼며 살아가는 저희가 지역의 조선관련 연구소와 산업체를 방문하고 지역과 더불어 어떻게 회사와 연구소들이 상생하고 있는지를 취재할 계획입니다.


 

6조 소개
 

  

 <서상범>                   <김형진>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1기에 선발된 홍익대 조선해양공학과 김형진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부 서상범입니다저희는 각 학교마다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분야와 학생 개개인의 흥미가 다르기 때문에 학교 및 지역 간의 특성을 이해하고 경상도 지방에 집중적으로 편제된 조선 산업과 경기도 지방에 있는 조선해양관련 연구단체와 협회 등을 함께 봐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저희는 각 대학 연구실을 방문하여 최근 조선해양산업이 미래를 대비하여 주목하고 있는 연구과제와 진행 상황 등을 취재할 예정입니다그 후 조선소와 공단을 방문하여 간단한 소개와 앞으로의 동향 등 업계의 현재상황과 미래에 대하여 취재하고 칼럼형식으로 기사를 실을 예정입니다.

 

 

 


 

 

7조 소개




<손인락>                  <이상민>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1기에 선발된 동아대학교 조선해양플랜트공학과 손인락창원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이상민입니다저희조가 다루는 주제는 크게 두가지입니다첫째블루오션이라 여겼던 해양플랜트 사업의 적자이유와 앞으로의 사업전망 및 구체적 연구계획을 취재해 볼 것입니다또 해양플랜트 산업의 전방산업인 석유 및 에너지 산업의 관계를 알아 볼 것입니다둘째늘어나는 관광 및 여가산업에 중심에 있는 크루즈선에 대하여 적어보려 합니다크루즈 선은 초대형 유조선(VLCC) 보다 약 9배 정도 부가가치가 높습니다하지만 현재 유럽의 4개 조선소가 크루즈선의 90%를 수주하고 있습니다조선 산업의 차기 먹거리인 고부가가치선박크루즈선의 유망을 알아볼 것입니다저희는 기자단 활동을 하며 조선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습득 하겠습니다또 이번 기회로 저희들의 꿈을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학부생의 눈으로 조선 산업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 다각화하여 접근해 읽기 쉽고 흥미로운 기사를 적겠습니다. 많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활동하게 될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1기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응원이 기자단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편집인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