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KZINE

비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글작성시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목록
January, 2022
[학생기자단] 4기 기자단을 소개합니다

 

<4기 학생기자단을 소개합니다~!>


<썸네일을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이동됩니다.>

1. 학생기자단 목표

 

대한조선학회 제4기 학생기자단은 각자 다른 곳에서 같은 뜻을 가진 8개 대학, 총 16명의 학부생이 함께합니다. 2022년 학생기자단의 목표는 다양한 주제와 풍부한 내용 전달을 통해 특정 독자층에 국한하지 않고, 학부생을 비롯하여 조선해양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여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사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정보들을 세부적이고 정확하게 전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4기 학생기자단은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며 조선해양 산업 강국인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맞추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대표단 인사말

 

대한조선학회 제4기 학생기자단을 이끌어갈 대표 인하대학교 이지수, 충남대학교 황현민, 부대표 인하대학교 강지민, 부산대학교 이성민입니다. COVID-19로 인한 공식 일정 및 기자단 활동에 제약이 생겨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방역수칙 준수 하에 대표단을 포함한 16명의 젊은 공학도들은 조선해양공학에 대해 식지 않는 열정으로 의기투합하여 취재에 임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희 대표단은 항상 기자단원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 년간 대표단이라는 자리에 책임감을 가지고 참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대표단이 되겠습니다.

 

3. 학생기자단 구성원 소개

 

 

인하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3학년 이지수(학생기자단 대표)입니다. 직접적이고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전공 분야에 관련된 학문적 시야를 넓히고 앞으로의 진로계획을 구체화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대한조선학회 4기 학생기자 활동은 제가 조선공학도로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돋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선산업의 동향을 빠르게 읽어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들로 진로에 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도움이 되는 기사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기사를 작성하여 SNAKZINE에 게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탐구하며 조선의 흐름을 전달하는 위치에서 최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선(造船)의 국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충남대학교 선박해양공학과 3학년 황현민(학생기자단 대표)입니다. 본래 방위산업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전공 수업 중 교수님께 슈퍼캐비테이션 현상을 이용한 초공동어뢰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되었을 때 해당 이론과 기술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내가 배우는 공학이 실현되는 개발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이라는 활동이 저의 식견을 채워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4기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힌다면 전공 공부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진로선택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학도들에게도 해당 활동들을 통해 체득한 정보들을 기사로 전달함으로써 인생의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4기 활동에서 대표단으로 활동하면서 학생기자단 소개 영상 및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개설함으로써 전국의 조선해양공학을 전공하는 학부생들에게 저희 활동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학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학생들이 양질의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저 또한 슬로건처럼 남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정보라면 무조건 취재하려는 열정으로 모두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는 학생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인하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2학년 강지민(학생기자단 부대표)입니다. 온라인으로 듣고 배우는  것보다 실제로 취재하러 현장에 나가서 보고 배운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껴 학생기자단에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UN군의 일원으로 아프리카에 파병을 다녀온 후, 저의 전공을 살려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1학년을 마친, 아직은 전공지식이 많이 부족한 학생이라 조선해양이라는 분야를 넓게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고 싶습니다. 기자단 활동을 하며 제가 미처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고, 알고 있던 부분은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하는 과정이 꿈에 다가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슬로건은 ‘강’에서 ‘바다’로, ‘강해’지는 기자!입니다. 물줄기가 강에서 바다로 커져가는 것처럼, 기자단 활동을 하며 저의 시야도 점점 넓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습니다.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2학년 이성민(학생기자단 부대표)입니다. 먼저, 저는 기자단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취재와 만남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고 원활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회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4기 기자단 활동을 통해 조선해양 분야 업계 종사자분들의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쉽게 얻을 수 없는 정보들을 모든 연령층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성이 높은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며, 독특함을 떠올릴 수 있는 주제와 대상들을 선정하여 취재할 예정입니다.

흔히 조선업 하면, 조선 3사가 먼저 떠오르는데 저는 기존에 널리 알려진 대기업만 취재하는 것이 아닌 조선·해양 산업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소형의 설비들을 만드는 기업들과 산업 시설들에 대해 취재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희 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는 공과대학임에도 교직과정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선·해양 분야 마이스터고 선생님들을 취재하여 공과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다른 진로도 열려있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보여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조선·해양 분야에 적용되는 미래기술들(스마트 야드, 조선·해양 신소재, 수소 연료전지, 친환경 설비 등)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종사자분들과 현장의 모습도 기사에 담을 것입니다.

어렵게 뽑힌 기자단의 단원으로서 일 년 동안 양질의 정보를 담은 기사를 작성하고, 많은 사람들이 조선·해양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하겠습니다.

 

 

부경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3학년 김수지입니다. 평소 현장에 직접 가볼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에 현장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직접 취재 수 있는 학생 기자단은 저에게 큰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기자단 활동을 통해 진로 선택의 범위를 넓힐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학생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으로서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는 물론이고 다양한 독자가 관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크게 세 가지 분야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첫 번째는 과거 수리조선소의 모습이 남아있는 현장을 취재해 과거 부산의 수리 조선소는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해양경찰연구센터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 중인 연구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세 번째는 현재 조선업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신 분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정보를 기사에 녹여낼 예정입니다. COVID-19로 제약이 있겠지만 안전에 유의해 풍성한 기사들을 싣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3학년 남승우입니다. 조선해양공학도로서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지식과 이론들이 실제 현장과 실무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하였습니다. 학생기자단은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와의 대화, 관련 학과 재학생과의 교류 등을 통해 전공 분야의 정보를 습득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유익한 기회라 생각되어 학생기자단에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1년간의 학생기자단 활동을 통해 세 가지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첫째, 국방과학연구소에 방문하여 초공동 어뢰와 SLBM 등의 수중 해양무기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둘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친환경연료 추진센터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국제해사기구 한국지사에 방문하여 국제해사기구 소개 기사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고등학생 때 조선해양공학과 학부 재학생과의 인터뷰, 해양플랜트 관련 업계 종사자 분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여 교내 교지에 원고를 실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되살리고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전문적이면서도 독자들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도록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또한 매 취재마다 10장 내외의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기사를 요약정리하여 SNS에 공유할 예정입니다. 학생기자단으로서 적극적이며 성실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람에게 조선해양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유익하고 쉽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동명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3학년 남예원입니다. 지난 2년 동안 했던 전공 공부와 연구실에서 습득했던 지식들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조선공학도로서 어떠한 업무를 할 수 있는지 등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을 취재하고, 현장에 직접 가보면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학생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명확한 진로를 정하지 못했고, 많은 조선공학도분들 역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직접 취재하여 여러 방향성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전국에 있는 조선공학도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고, 이러한 기회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조선업을 기대하며,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4학년 박성근입니다. 저는 자율운항 부분과 다양한 에너지원의 추진연료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이 분야는 여러 부분으로 연구 중에 있고, 미래형 선박에 맞는 주제일 것입니다. 위의 주제를 갖고 전국의 조선 분야의 학생, 조선업 종사자분들이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는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또한 같이 상생해 나아가는 추세인 만큼 대형 3사 조선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중견, 중소기업들에 대해 취재도 하고 싶습니다. 대한조선학회 기자단 1년의 활동 기간 동안 조선공학도들과 종사자 사이의 우체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경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3학년 박신영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조선 분야 트렌드를 탐색하고 여러 시각에서 전공 지식을 접하기 위해 대한조선학회 웹진을 즐겨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도 제가 웹진을 통해 도움을 얻었던 것처럼 남들에게 지식을 전해주고자 학생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4기로 같이 활동하게 된 팀원과 함께 크게 세 가지 분야의 이야기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는 부산 조선 해양의 현장을 취재하며 인터뷰하고 업무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는 경찰 및 방제 업무에 관한 연구, 장비 개발을 진행하는 관련 기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는 조선업과 관련된 여러 직종에 계신 분들의 인터뷰를 기사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이라는 값진 자리에 오른 만큼, 학생의 시각에서 조선을 공부하고 있는 다른 학생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아대학교 조선해양플랜트공학과 3학년 이가영입니다. 지금의 세계 조선해양시장보다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미래의 세계 조선해양시장이 더 기대됩니다. 외형 성장이 아니라 최근 LNG,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선박 기술과 AI 기계학습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조선업에도 친환경에 대한 책임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험을 쌓기 위해 선박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엔진 최적화 기사를 보면서 친환경을 위한 선박 기술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 계신 전문가분들을 직접 뵙고 개발해야 할 친환경 선박 기술들을 인터뷰하고 조선해양업계의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본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저의 도전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활동의 기회가 눈앞에 다가왔으며 조선해양업계의 전문가들을 인터뷰할 수 있는 기자단이라니 지원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4기의 일원이 되어 조선해양 관련 학과 학부생을 위한 밀도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학교 강의에서 배우는 내용에서 자세히 알기 힘든 부분을 흥미롭게 알려 줄 수 있고 유용한 정보를 가져갈 수 있는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21세기 한국형 조선해양시장이 세계형 조선해양시장이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인하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2학년 이민홍입니다. 학생 신분으로서 조선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현장 종사와 함께 호흡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껴 대한조선학회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조선학회 4기 학생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조선해양 분야는 어떤 업무들이 분담되어 있고, 졸업 후 어떤 일은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취재해 학생의 입장에서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아울러 미래 대한민국 조선해양 분야의 큰 주제 아래에서 위치, 역사, 규모, 등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또 소개하는 기사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선해양 분야 전문과 함께 향후 조선 경기에 대해 분석해 보며 희망찬 미래를 그리고 또 조선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는 기사 또한 작성하고 싶습니다.

대한조선학회 4기 학생기자단으로서 앞선 본인의 경험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조선 관련 이슈와 산업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실력 있는 기자로 거듭나겠습니다.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4학년 이송희입니다. 인터넷 조사로 알 수 있는 조선분야에서의 정보는 한정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얻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관련 업종에 종사하지 않는다면 알지 못하는 정보들을 현장 인터뷰를 통해 궁금증을 직접 해결하고자 기자단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활동했던 선배님들께서 쓰신 기사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듯이 저 또한 미래의 조선공학도들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도록 신선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비교적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대형 조선소 이외에도 중소 조선연구소, 설비업체, 한화 디팬스 등 다양한 곳을 취재할 예정입니다. 기자단 활동을 통해 저와 같은 궁금증을 가진 조선공학도들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4학년 이준승입니다. 저는 3학년 1년 동안 조선·해양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기사를 스크랩해왔습니다. 하지만 기사 스크랩만으로는 제가 원하는 정보와 저의 기억에 남는 정보는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정보들을 얻고 기억에 남길 수 있을지 찾던 중 학생기자단을 찾았습니다. 기자단을 통해 저는 제가 관심 있는 분야를 취재하여 기사를 남기고 조선·해양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함께 기억하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조선·해양산업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지금은 친환경 기술력과 에너지 절감 장치 기술력 등으로 전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앞서가는 조선 해양 산업이 되기까지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고 기사로 작성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는 책으로만 배운 조선·해양 관련 지식이 다른 전공지식과 융합되어 사용되는 곳이 있는지 알아보고 취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의 슬로건처럼 깨어있는 정신으로 기자단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4학년 이현빈입니다. 그동안 전공서적으로만 다루었던 조선해양 분야를 실제로 경험해 보고 실무자분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어서 이번 4기 학생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재 어떠한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여 정확한 진로를 정하고 싶고 조선해양에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자율운항선박에 관심이 많아서 이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해 보고 싶었는데 이뿐만 아니라 주어진 3번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기관에 방문하여 생생한 기사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1년 동안 열심히 인터뷰하고 기사 작성하고 의지를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부경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3학년 정성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무기력한 나날들을 보내는 와중에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모집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이 기회를 통해 저는 이전의 활기 있고 의욕적인 제 모습을 찾고자 하는 마음과 저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조선·해양 관련 사람들에게 자그마한 소식과 정보들을 전해줌으로써 힘듦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 해를 지내면서 학업적으로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제가 공부하고 있는 조선·해양분야가 모두가 생각하는 모습 외에도 다양한 갈래의 모습과 진로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앞으로의 학생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전문적이고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보다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소소하고 자그마한 기사더라도 독자들이 보실 때 흥미와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끝으로 위의 제 슬로건인 “하나의 작은 ‘글’이 큰 ‘목소리’로 다가가게끔”처럼 한 해 동안 제가 작성한 작은 기사가 누군가에게 큰 울림이 되어 그 사람의 힘듦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2022년의 하나의 흥미로운 요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인하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4학년 천현민입니다. 지난 3기 활동은 취재 내용을 조사하고 조선업 관계자분들을 직접 만나, 조선분양에 대한 많은 소식을 접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취재 과정 덕분에 불확실하던 저의 관심분야를 명확하게 정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랬던 만큼 저의 관심분야에 조금 더 집중해서 조사하고 취재를 나갔던 것 같습니다. 저번 학생기자단 활동을 통해 제 관심분야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고 진로를 확정 지을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4기 활동에서는 독자들에게 중점을 두고 읽는 사람들이 흥미롭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에 대해 더 집중하겠습니다.

3기 활동을 하며 가장 많은 취재를 나갔고 다른 기자들보다 한 해 더 활동할 수 있게 되었기에, 대한조선학회 학생기자단 4기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2022년에도 열심히 취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